'메시+아르헨티나 밀어주기' 사실이었나, 월드컵 최악 논란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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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르헨티나와 스위스전에서 제기된 오심 논란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미국 매체 CNN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축구 규칙 제정 기구(IFAB)가 심판 지침에 대한 해명을 내놓으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스위스 공격수 브릴 엠볼로가 퇴장당해서는 안 되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는 지난 12일 미국의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대3으로 패했다.
논란의 장면은 후반 25분에 나왔다. 엠볼로가 공을 잡고 있을 때 레안드로 파레데스가 발을 뻗으면서 달려들었다. 이때 주심은 파레데스가 심한 반칙을 범했다고 생각해 파레데스에게 경고를 내밀었다.
AP연합뉴스
하지만 VAR실에서 주심에게 온필드 리뷰를 권유했고, 온필드 리뷰 결과 판정이 뒤집혔다. 주심은 엠볼로에게 헐리우드 액션을 했다며 경고를 내밀었다. 이미 경고가 있었던 엠볼로는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스위스가 0-1에서 1-1로 따라잡은 뒤에 경기를 지배하고 있었기에 치명적인 퇴장이었다.
당시 레모 프로일러는 "그저 재앙일 뿐이다. 심판이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반전에도 경고를 줄 만한 반칙들이 많았는데도 왜 이런 상황에서 그런 판정을 내렸는지 이해할 수 없고, 왜 호출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VAR이 이런 상황으로 경기를 바꿀 수 있나"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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