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화력 맞불 승리! 20안타 폭발 → 김태형 롯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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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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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한화 이글스를 물리쳤다. 6시 30분에 시작한 경기는 10시 35분에 끝났다.
롯데는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 9대3으로 승리했다.
투수진에서 4사구 9개(볼넷 8개, 몸에 맞는 공 1개)가 쏟아지며 고전했지만 타선이 활활 타올랐다. 선발 전원 안타를 비롯해 20안타를 몰아쳤다. 올 시즌 팀 최다 안타.
황성빈과 윤동희가 6타수 4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4-0으로 앞선 롯데는 4회 4-3까지 쫓겼다. 하지만 6회 2점 7회 2점을 추가해 한화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초반 야수들의 높은 집중력으로 다득점을 만들며 흐름을 잡았고, 중반 이후에도 고른 활약으로 제때 추가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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