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삼성이 KIA에 약하다고? 12-5 대승으로 갚았다…총 2홈런 18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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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대구, 최원영 기자] 타선의 화력으로 호랑이를 무찔렀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2-5로 대승을 거뒀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IA와의 시즌 상대 전적은 3승5패에서 4승5패로 바뀌었다.
이날 1회부터 8득점을 뽑아내며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를 강판시켰다. 올러는 1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8실점, 투구 수 48개로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이어 삼성은 3회 1점을 추가해 9-0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그러나 4회 3실점, 5회 2실점해 9-5로 쫓기기도 했다. 타선의 힘으로 다시 승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타자들은 2홈런 포함 총 18안타를 합작했다. 김지찬이 4안타 2타점, 김성윤이 1안타 1타점,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가 각 3안타 2타점, 최형우가 2안타 1타점, 이재현이 1안타(1홈런) 3타점, 류지혁이 2안타, 김도환이 1안타(1홈런) 1타점 등으로 골고루 활약했다.
선발투수 최원태는 4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2탈삼진 5실점(4자책점), 투구 수 70개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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