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사 "김민재, 실력 보고 영입…한국과 유스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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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루벨 카스퍼 이사. (사진=바이에른 뮌헨 제공) 2026.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실력을 최우선으로 보고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를 품었는데, 그 덕에 한국 내 뮌헨 팬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루벤 카스퍼 뮌헨 마케팅 이사는 28일(한국 시간) 국내 매체들과 온라인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달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와 친선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뮌헨은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숙한 팀이다.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건 물론, 지난 2023년부터 한국 축구의 주축인 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는 까닭이다.
카스퍼 이사는 "우리가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봤던 건 그의 기량이자 실력"이라며 "(김민재뿐 아니라 우리가) 어떤 선수를 영입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그 선수의 실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뮌헨은) 마케팅이나 세일즈는 선수 영입에서 고려하지 않는다"며 "그렇지만 김민재의 출신 국가인 한국이 역동적이고 강력한 나라다 보니, 팬 베이스가 증가한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뮌헨이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4년 8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방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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