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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놓친 클리블랜드, 헤조니아 영입 ...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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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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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유럽 최고 포워드를 데려갔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마리오 헤조니아(포워드, 203cm, 98.9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280만 달러다.
 

 

헤조니아는 이미 빅리그 경험이 있다. 그러나 5시즌 만에 유럽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올랜도 매직에서 계약기간 내내 활약이 미진했기 때문. 하물며 높은 순번에 지명된 것과 달리 잠재력을 좀체 펼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올랜도 매직의 앓던 이로 남았으나, 유럽에서 실력을 쌓은 그는 다시 빅리그에 도전하게 됐다.
 

클리블랜드의 헤조니아 영입은 유력했다. 르브론 제임스(필라델피아)를 붙잡았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선수옵션을 행사해 이적시장에 나가 있는 제임스 하든이 잔류할 수 있어 제임스의 입지가 전과 같을 수 없었기 때문. 더구나 전력을 증강한 필라델피아에 만족감을 보이면서 클리블랜드가 프랜차이즈스타를 다시 품지 못했다.
 

대신 헤조니아를 앉히면서 스몰포워드 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지난 네 시즌 동안 스페인리그(ACB)의 레알 마드리드에 몸담았던 그는 유럽 최고 선수로 거듭났다. 지난 2022-2023 시즌에 팀을 유로리그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올-유로리그 세컨드팀에 호명됐다. 최근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상당한 이력을 쌓으면서 주가를 높였다.

 

하물며 지난 2023-2024 시즌부터 2년 연속 팀을 리그 정상으로 견인했다. 지난 시즌 리그 MVP에도 호명된 그는 당연 올-ACB 퍼스트팀에 2년 연속 자리했다. NBA에 건너 오기 전에 FC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유망주로 발돋움하기도 했던 그는 스페인에서는 네 번이나 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지난 시즌에는 44경기에서 평균 17.5점 2.9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중에 디안드레 헌터(새크라멘토)를 트레이드하면서 포워드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 그러나 관록을 더한 헤조니아를 토대로 선수층을 보강했다. 당장 주전으로 나서긴 어려울 전망이나 벤치에서 출격하면서 맥스 스트러스나 샘 메릴의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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