뛸 만하면 쓰러지던 하피냐 구하기 대작전… 바르사, 맞춤형 '특별 부활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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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바르셀로나가 잦은 근육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피냐를 되살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1년간 계속된 근육 부상 때문에 최적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애를 먹은 하피냐를 위해 바르셀로나가 특별 관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하피냐는 2025-2026시즌 내내 잔부상 재발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대회 도중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월드컵 이후 휴식을 취한 하피냐는 오는 29일 이미 잉글랜드에서 한창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하며 새 시즌에 도전한다. 다가오는 2026-2027시즌에는 풀 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튼튼한 몸을 만드는 게 우선이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하피냐가 피지컬적인 강인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피냐는 대퇴이두근 부상이 특히 잦은 빈도로 재발하고 있는데, 이 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건 지난 시즌처럼 뛸 만하면 다치는 연쇄 부상의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가 건강한 몸을 되찾아 이전의 우수했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학적인 노력을 모두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하피냐의 알 힐랄 이적설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 조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우리 팀을 떠나게 할 생각이 전혀 없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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