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이 타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송성문이 타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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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이 타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4경기째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송성문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1로 떨어졌다.
첫 타석은 아쉬웠다. 0-1로 끌려가던 3회초 1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송성문은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선발 라이언 거스토의 94.1마일 빠른 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자신을 희생했다. 1-1로 맞선 5회초 무사 1루서 등장한 송성문은 초구에 희생번트를 대 잰더 보가츠를 2루로 보냈다. 이후 2사 1, 2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2-1로 역전했다. 송성문의 번트가 역전타 발판을 마련한 셈이 됐다.
7회초 1사에서는 바뀐 투수 레이크 바처를 만났다. 초구 95.5마일 빠른 볼을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팀이 4-2로 앞선 2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4-2 승리를 따내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송성문(왼쪽)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을 맞잡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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