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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하키미, 뮌헨전서 햄스트링 부상...UCL 준결승 2차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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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고통 호소하는 하키미. / 사진=연합뉴스

햄스트링 고통 호소하는 하키미. / 사진=연합뉴스

PSG의 핵심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PSG는 30일(한국시간) "하키미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몇 주간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키미는 전날 파리에서 열린 UCL 준결승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맹활약, 팀의 5-4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경기 막판 드리블로 빠져나가는 콘라트 라이머를 압박하다 홀로 허벅지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PSG가 이미 교체 카드를 모두 소진한 탓에 그는 치료를 받고 그라운드에 다시 섰다.

역대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첫손에 꼽히는 하키미의 이탈은 PSG에 치명적이다. 동시에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한 달여 앞둔 모로코 대표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하키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경기 선발 출전하며 모로코의 4강 신화 주역으로 활약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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