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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도움 미친 질주! 이제 1개 남았다”… 브루노, PFA 올해의 선수상 ‘역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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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시즌 막판 모든 판을 뒤집고 있다.

글로벌 ‘디 애슬래틱’은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025-2026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가능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라면서 “현재 베팅 시장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의 상승세는 무섭다. 그는 월요일 밤 브렌트포드전 승리에서 이번 시즌 19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만 7도움이다. 단순히 기록을 쌓는 수준이 아니다. 시즌 막판,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굳히려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 매 경기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고 있다.

 

이제 역사도 눈앞이다.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인 20개에 단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기록은 티에리 앙리의 2002-2003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의 2019-2020시즌이 공동 보유하고 있다. 맨유는 아직 리그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타이를 넘어 신기록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개인상 판도도 바뀌었다. 이번 시즌 초중반까지만 해도 PFA 올해의 선수상 경쟁은 데클란 라이스가 앞서가는 분위기였다. 아스날이 우승 경쟁 중심에 있었고, 라이스는 중원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아스날의 흐름이 다소 흔들리면서 그의 입지도 약해졌다. 현재 라이스의 배당률은 7/2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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