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1개국 4261명이 참가하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는 8월 1일 서울 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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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1개국 4261명이 참가하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는 8월 1일 서울 국기원에서 막을 올린다.('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포스터). /사진=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STN뉴스] 류승우 기자┃세계 61개국 4261명이 참가하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오는 8월 1일 서울 국기원에서 막을 올린다. 10년 만에 국기원으로 돌아온 이번 대회에는 만 7세부터 만 80세까지 태권도인이 출전해 닷새간 기량을 겨룬다.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다시 열리는 세계 축제
태권도의 심장부 국기원에 다시 세계인이 모인다.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에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등 4261명이 참가한다.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개인전과 단체전, 시범·시연 종목 등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 총 4261명이 출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국기원에서 다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직위원회는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THE FIRST LIGHT)'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61개국 태권도인 집결
참가 국가는 아시아 26개국을 비롯해 유럽 15개국, 팬암 8개국, 아프리카 8개국, 오세아니아 4개국 등 모두 61개국이다.
국내 참가자는 2986명이다. 해외에서는 아시아 지역이 842명으로 가장 많았고 팬암 252명, 유럽 127명, 오세아니아 34명, 아프리카 20명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 해외 참가 규모는 중국이 189명으로 가장 많았다. 말레이시아도 140명을 등록하며 높은 참가 열기를 보였다. 태권도가 특정 지역을 넘어 세계 스포츠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가장 인기 종목은 공인품새·태권체조
개인전에서는 공인품새가 552명의 참가자를 모아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태권체조에 911명이 출전 신청을 하며 최대 규모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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