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들인 ‘최원태인’의 잔혹사… 삼성, 1위 독주 뒤에 숨은 치명적 폭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3 조회
- 목록
본문
외국인 투수가 마운드의 40%를 차지하는 KBO리그에서 우승을 결정지어 줄 열쇠는 결국 60%의 비중을 지닌 ‘국내 원투펀치’가 쥐고 있다. 시즌 개막전까지만 해도 삼성 라이온즈는 이 부문에서 리그 최고를 자부했다. 원태인(26)과 수십억의 대형 계약으로 영입한 최원태(29)라는 굳건한 선발 자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연 현재, 삼성의 계산법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고척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원태인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데뷔 2년 차였던 2020년 이후 6년 만에 4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떨어졌다. 구종 변화를 시도하며 커터 비중을 늘렸으나 피안타율이 급증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7월 평균자책점은 6.60에 달한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최원태의 기복은 더욱 심각하다. 15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4.87로 4실점 이상 허용한 경기가 8번에 달한다. 7월 평균자책점은 9.31까지 치솟았다. 구종 배합 변화 속 제구 난조가 겹치며 70억 원이라는 몸값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