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도우미’ 터너가 42세에도 야구를 한다고?...멕시코 리그서 맹활약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출처:MHN / 다저스 시절의 저스틴 터너
(MHN 이상희 기자) 과거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 ‘도우미’로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타자 저스틴 터너가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다. 42세의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콜을 받지 못한 그는 멕시코로 무대를 옮겼을 뿐 야구를 향한 열정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터너는 총 8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9, 3홈런 18타점에 그쳤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602로 자신의 빅리그 커리어 최저치를 찍었다.
적지 않은 나이와 부진이 겹치자 올 시즌을 앞두고 터너에게 러브콜을 보낸 메이저리그 구단은 단 한 팀도 없었다. 심지어 마이너 계약을 오퍼한 곳도 없었다. 결국 터너는 현역생활 연장을 위해 멕시코로 향했다.
출처:MHN / 보스턴 시절의 터너
멕시코 프로야구 티후아나 토로스에서 뛰고 있는 터너는 22일(한국 시간) 기준 타율 0.293, 6홈런 26타점을 기록 중이다. OPS도 0.875로 좋다.
그는 지난 4월 멕시코 리그에서 뛰기 전에 가진 미국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은퇴할 준비는 아직 되지 않았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 야구를 하기 위해 멕시코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터너는 또 LA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마이너리그 계약도 제안받지 못한 것에 적잖이 실망했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점은 터너가 이미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코치나 감독 관련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또한 은퇴 후 지도자 생활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터너는 “아직은 선수로 뛰고 싶다”며 지도자 관련 오퍼를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