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28점 맹폭' 이토만 미나미초 키나 안주, 2년 연속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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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동대문/조형호 기자] 한국 드림팀도 막지 못했다. 키나 안주가 2년 연속 WKBL 국제유소녀 대회 MVP로 선정됐다.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미나미초는 21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6 WKBL INTERNATIONAL YOUTH BASKETBALL CHAMPIONSHIP' U12부 결승에서 코리아 유니블을 47-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에도 결승에서 온양동신초를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미나미초는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초대 대회에서 국내 최강으로 꼽혔던 온양동신초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던 이토만 미나미초는 올해에도 국내 최고 유망주들로 구성된 코리아 유니블을 격파하며 대회 2연패를 신고했다.
그 중심에는 MVP 키나 안주가 있었다. 지난해 5학년임에도 압도적인 활약으로 MVP에 선정됐던 키나 안주는 올해에도 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2년 연속 MVP 트로피에 본인 이름을 새겼다.
키나 안주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 다들 서로 의지하면서 열심히 연습했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MVP도 또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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