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거' 송성문 호재, 경쟁자 안두하 손목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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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미겔 안두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안두하가 오른손 손목 골절 증상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대신 포수 로돌포 듀란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했다.
다만 안두하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아 오는 8월 중으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안두하는 지난 20일 경기에서 다쳤다. 당시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무리 투수 루카스 얼섹이 던진 몸쪽 공에 오른팔 부위를 맞았다. 당시 그는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지만, 이후 통증이 지속되면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지난 겨울 샌디에이고와 1년 400만 달러(약 59억 원) 계약을 맺은 안두하는 올해 7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5홈런 22타점 OPS 0.726을 기록했다. 주로 지명 타자로 출전한 그는 눈에 띄는 전력은 아니지만,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샌디에이고로선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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