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와는 완전히 다른 유형…한화의 후반기 승부수, 6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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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짐머맨. Jeff Curry-Imagn Images연합뉴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승부수가 성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한화는 20일 브루스 짐머맨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7만 달러 등 최대 44만 달러(약 6억5000만원) 규모다.
한화는 하루 전인 19일 윌켈 에르난데스의 웨이버 공시를 발표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한화가 90만달러(약 13억원)에 계약한 외인투수다.
영입 당시 기대치는 높았다. 최고 156㎞, 평균 150㎞의 강속구와 더불어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투수로 지난 2년 간 꾸준하게 100이닝을 소화하면서 선발 투수로서의 강점도 보여줬다.
낯선 KBO리그 무대는 또 달랐다.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16경기 3승6패 평균자책점 4.92의 성적을 남기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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