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KIA 우승 유격수에 80억 질렀나…1년도 안 됐는데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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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 NC는 토다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에서 두산 박찬호가 NC 김주원을 직선타로 처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5.21 /sunday@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4승 6패)을, 롯데는 로드리게스(4승 5패)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말 2사 1루 두산 박찬호가 안타를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 2026.07.01 / soul1014@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KIA 타이거즈 우승 유격수를 품기 위해 80억 원의 거액을 투자한 두산 베어스. 영입 당시만 해도 오버페이 논란이 뒤따르기도 했으나 후반기가 시작된 지금 그 때의 결단이 대박 향기를 풍기고 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주말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후반기 첫 4연전을 3승 1패로 장식하며 6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시리즈를 압도한 수많은 요인이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건 베어스 내야진의 뉴 리더 박찬호의 미팅이었다.
박찬호는 18일 경기에서 5-6으로 뒤진 4회말이 끝난 뒤 더그아웃에서 야수진을 소집해 긴급 미팅을 가졌다. 야수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박찬호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두산은 결국 이 경기에서 12-9 역전승을 거뒀다. 7회초 안재석의 역전 만루홈런, 8회초 박준순의 솔로홈런과 조수행의 2타점 적시타가 잇따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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