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를 들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김서현 / 김서현 제공 우승 트로피를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 조회
- 목록
본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김서현 / 김서현 제공
2012년생 테니스 유망주, 김서현(전일중)이 유럽에서 우승 타이틀을 들었다. 전세계 14세부 강자들이 출동한 오픈 스타드 프랑스(Open Stade Francais)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심지어 무실세트 퍼펙트 우승이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2012년생 선수로 우뚝 올라섰다.
김서현은 19일, 프랑스 파리 마른라코케트에서 끝난 '오픈 스타드 프랑스' 여자단식에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64드로로 열렸으며, 김서현은 8번 시드를 받고 대회에 참가했다. 우승까지 6승, 12세트를 따내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으며, 심지어 6-0 베이글스코어는 여섯 번이나 기록했다. 전세계 또래 선수들을 압도했던 김서현이다.
김서현은 현재 WT(월드테니스, ITF의 새로운 이름) 세계여자주니어랭킹 257위이다. 올해 J60 등급에서 단복식 각각 네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며 전세계 2012년생 선수 중 2위에 올라있다. 다만 김서현이 우승했던 대회들은 아시아에서 열렸던 대회들이었기 때문에 유럽 선수 상대로는 경기 경험이 적었다.
하지만 이번 '오픈 스타드 프랑스'에서 또래 14세 선수들을 소위 압살했다. 김서현이 결승에서 꺾은 올리비아 세레나 콘티첼로(이탈리아)는 14세부 유럽랭킹 8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오픈 스타드 프랑스'는 테니스 유럽에서 주최하는 14세 대회로, 대회 등급은 '카테고리 1'이다. 전세계 최상위권 유망주들이 필수적으로 참가하는 슈퍼 카테고리 다음 등급으로,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프랑스오픈의 등용문'으로도 불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