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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넘친 멤피스, 콜드웰-포프와 결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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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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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선수단을 추릴 것이 유력하다.
 

『Forbes』의 에반 사이더리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가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가드, 196cm, 93kg)를 방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콜드웰-포프는 이번 여름에 예상대로 선수옵션을 행사해 잔류했다. 진행 중인 계약(3년 6,600만 달러)을 지속하기로 했기 때문. 그는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에 약 2,162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멤피스가 그와 함께할 이유가 없다. 이미 오프시즌에 자 모랜트(포틀랜드)마저 트레이드하면서 팀의 기둥을 모두 내보냈기 때문.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하는 게 당연하다. 고액연봉을 받는 노장인 그를 내보내면서 어린 선수에게 뛸 기회를 좀 더 만드는 게 당연한 수순이라 봐야 한다. 선수단이 포화된 상황이라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측면이 크다.
 

방법은 다양하다. 일반적인 방출도 있겠으나, 계약해지 협상에 나설 게 유력하다. 계약을 해지해 일정한 양보를 받아낸다면 멤피스가 최대한 재정적인 누수를 줄일 수 있다. 다음 시즌 잠정적인 연봉 총액이 샐러리캡 안팎이라 지출이 많진 않으나 그간 주요 전력을 유지하느라 출혈이 적잖았던 것을 고려하면, 몸집 줄이기에 나서는 게 당연하다.
 

결정적으로 현재 멤피스에는 15인 이상이 자리하고 있다. 어떻게든 정리할 선수를 내보내야 선수단을 추릴 수 있다. 기여가 적은 데다 몸값이 높은 콜드웰-포프지만, 당장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그와 결별하는 게 당연하다. 트레이드가 어려운 만큼, 방출하거나 지급을 유예하는 방법도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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