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 잡음·남아공전 투지 논란...결국 '최악의 성적', 선수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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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선수단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돌아봐야 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역대 최악의 상황에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은 최고치에 도달했다. 결국 홍 감독은 이에 대한 책임을 지며 감독직에서 물러났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대회 전 예고대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월드컵 실패 원인은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다. 축구협회의 졸속 행정으로 이미 홍 감독 선임 때부터 불공정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본선에서는 스리백 실패와 선수 기용이 맞물리면서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축구 팬들은 정 회장을 비롯한 축구협회 고위층, 그리고 홍 감독을 강하게 지탄하고 있지만 선수들 또한 월드컵 실패 속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체코와의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대표팀의 ‘원팀’은 끝까지 유지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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