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까지 막히니 LG 타선 민낯이 드러났다...참혹했던 오스틴의 1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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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 트윈스
(MHN 정철우 기자) LG 트윈스가 충격의 5연패를 당하며 3위까지 미끌어졌다.
LG는 19일 잠실 kt전서 1-4로 패하며 전반기 마지막 경기 이후 5경기를 내리 내주는 슬럼프를 겪고 있다.
지독하게 터지지 않는 방망이가 가장 큰 문제였다. 19일 경기는 마운드는 제법 버텼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맥 없이 무릎을 꿇었다. 팀 전체적으로 득점권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찬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해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가 안 풀리다 보니 득점권에서 타자들이 느끼는 부담이 매우 커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모두가 해결사가 돼야 한다는 무게감이 LG 타자들을 짓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필 이럴 때 거의 홀로 버텨오던 오스틴마저 페이스가 떨어졌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출처:LG 트윈스
오스틴은 최근 10경기서 타율 0.222를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 멀티 히트는 두 차례 뿐이고 장기인 홈런도 2방을 치는데 머물러 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치명적이다. 오스틴은 최근 10경기서 득점권 타율 0.222에 그치고 있다. 오스틴의 시즌 득점권 타율은 0.376이나 된다. 최근 10경기서 얼마나 부진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주자가 없을 때도 타율이 0.227로 좋지 못한데 주자가 있으면 0.214로 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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