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억장 무너지겠네' 슈퍼컴퓨터, 토트넘 버렸다 "EPL 최종 18위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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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가 예측한 2025~2026 EPL 최종 순위표. /사진=더선 갈무리
손흥민(34·LAFC) 옛 소속팀 토트넘이 결국 강등될 거라는 예측이 나왔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가 예측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를 인용해 토트넘의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5일 EPL 34라운드 울버햄튼 원정에서 주앙 팔리냐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15경기 연속(6무 9패) 무승 늪에서 빠져나온 토트넘은 EPL 잔류 불씨를 겨우 살렸다. 리그 4경기를 남기고 승점 34(8승10무16패)로 강등권인 18위에 자리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긴 하다.
올해 첫 승리라는 의미도 컸지만 토트넘은 핵심 공격수인 도미닉 솔란케와 사비 시몬스를 한꺼번에 부상으로 잃는 타격을 입었다. 특히 시몬스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진단을 받아 남은 일정 출전이 불가능하다.
매체는 "치열한 EPL 잔류 경쟁 흐름 속 행운도 토트넘을 외면했다. 지난 주말 웨스트햄이 에버튼에 승리했기 때문이다. 에버튼의 키어넌 듀스버리 홀이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4분 동안, 토트넘은 골 득실에서 앞서 잠시 강등권을 벗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의 칼럼 윌슨이 후반 48분에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은 다시 강등권인 하위 3개 팀 자리로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공격수 사비 시몬스(왼쪽). /AFPBBNews=뉴스1
사비 시몬스가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배팅업체 '에이스오즈'의 전문가들이 설계한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의 최종 성적을 어둡게 내다봤다. 토트넘은 앞으로 아스톤 빌라(원정), 리즈 유나이티드(홈), 첼시(원정), 에버튼(홈)과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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