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이나 쓰고 데려왔는데…1년도 안 돼서 불화설 떴다→’SNS 프로필에 문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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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닉 볼테마데와 에디 하우 감독의 불화설이 돌고 있다.
프랑스 ‘프렌치 풋볼 위클리’는 27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 내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다. 볼테마데가 자신의 SNS 프로필 소개란에 뉴캐슬 문구를 삭제했다”라고 전했다.
독일 출신의 공격수 볼테마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려 6,900만 파운드(약 1,369억 원)라는 기록적인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뉴캐슬에 입단했다. 하지만 막대한 몸값에 걸맞지 않은 저조한 경기력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 그는 최근 25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는 최악의 결정력을 보이며 팬들의 신뢰를 완전히 잃은 모양새다.
이는 독일 무대에서 보여준 가파른 성장세와는 180도 대조되는 결과다. 지난 2024-25시즌 슈투트가르트의 유니폼을 입고 36경기 1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이 주목하는 공격수로 급부상했던 그였으나, 프리미어리그(PL) 적응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전임자였던 알렉산더 이삭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끊임없이 비교되며 '실패한 영입'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벤치에 앉는 경기가 많아지기 시작했고, 하우 감독과의 불화설도 도는 중이다. 매체는 “최근, 하우 감독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텔레그래프’의 루크 에드워즈 기자가 볼테마데를 겨냥한 신랄한 비판 기사를 실었고, 기사가 보도된 지 2시간 만에 그는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NUFC’ 문구를 삭제했다. 이는 뉴캐슬의 고전적인 시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자,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 여름 이적시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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