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인천 감독 "오늘 경기력 전북보다 훨씬 좋았어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1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인천] 이정엽 기자= 윤정환 인천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지가 승리라는 결과물을 가져왔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제르소 페르난데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만난 윤 감독은 "2연패를 하고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있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묵묵하게 지원해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 같이 한 번 해보자라는 모습이 경기에서 잘 나왔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 내용이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지만, 오늘은 전북보다 훨씬 좋았다"며 "파이널 서드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기를 하자고 했는데, 득점으로 연결이 된 부분이 잘됐다"고 덧붙였다.
윤 감독은 이날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팀에 에너지를 채운 서재민과 이명주를 칭찬했다. 그는 "명주와 재민이 역할이 컸다"며 "두 선수가 점점 발전하고 있고, 그러면서 우리의 축구가 더 무르익어 갈 수 있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민이는 파이널 서드에서 과감하게 슈팅까지 했던 부분을 볼 때 이기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잘 나타난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 감독은 승리에도 아쉬운 부분도 내비쳤다. 그는 "경기 운영에 있어서 조금 더 성숙하고 영리하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체력적으로 안배를 해야 하는데 계속 끊기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모든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승리했기 때문에 잘 쉬고 정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