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 마사' 향한 조현택의 박치기, 왜 이렇게 크게 부각되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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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2026 K리그1 경기 중 발생한 조현택(25, 울산 HD)의 이른바 '몸통 박치기'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동업자 정신을 망각한 조현택의 행동과 함께 피해자가 다름 아닌 대전 하나 시티즌의 마사(31, 이시다 마사토시)라는 점에서 팬들의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마사는 26일 울산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원정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마사의 활약 속에 대전은 4-1 대승을 거뒀고 리그 7위로 올라 설 수 있었다.
하지만 마사는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제대로 나누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중원에서 드리블을 하던 마사는 왼쪽 측면으로 볼을 내준 뒤 조현택에게 강한 몸통 박치기를 당하며 쓰러졌다.
마사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일어났다. 하지만 잠시 뒤 허리를 잡고 쓰러진 뒤 벤치를 향해 '더 뛸 수 없다'는 표시를 했다. 결국 마사는 들것에 실려 나간 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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