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투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일리 오브라이언(한국명 홍준영)이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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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투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일리 오브라이언(한국명 홍준영)이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무대에 올랐다.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니어 카미네로의 손목을 맞추며 험난한 하루를 보냈다.
2026 MLB 올스타전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렸다.
라일리 오브라이언. ⓒAFPBBNews = News1
아메리칸리그는 마이크 트라웃(중견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시어 랭겔리어스(포수)-주니어 카미네로(3루수)-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코디 벨린저(우익수)-벤 라이스(1루수)-라일리 그린(좌익수)-어니 클레멘트(2루수)을 선발 출전시켰다. 선발 마운드에는 딜런 시즈를 올렸다.
내셔널리그는 카일 슈와버(지명타자)-후안 소토(좌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CJ 에이브럼스(유격수)-맥스 먼시(3루수)-아지 알비스(2루수)-브랜든 마쉬(우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브래이크 볼드윈(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산체스였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산체스는 1회부터 3실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팀에게 리드를 내줬다. 내셔널리그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3회 마운드에 시속 160km 초반대 싱커를 던지는 오브라이언을 내세웠다.
오브라이언은 한국계 투수로서 지난 3월 WBC 대회에서 류지현호의 합류할 뻔했던 인물. 불의의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됐으나 부상 전엔 태극마크를 달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한국팬들에게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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