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0분 배준호, 리옹은 스토크 134경기를 봤다…UCL 예선 앞둔 ‘6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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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월드컵에서는 한 번도 뛰지 못했지만 올랭피크 리옹은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에서 보낸 3년을 보고 움직였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14일(한국시간) 리옹이 배준호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와 공식 제안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준호도 프랑스 리그1과 리옹에서 뛰는 선택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옹은 지난 시즌 리그1 4위로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출전권을 얻었다. 대진 추첨은 20일, 경기는 8월 4일 또는 5일과 11일에 열린다. 선수단 구성을 끝내고 조직력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은 3주가 채 남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의 속도도 빠르다. 리옹은 아폰소 모레이라를 2950만 유로에 내보낸 뒤 마즈 비드스트루프, 줄리앙 뒤랑빌, 노암 카마라, 모하메드 우에드라오고, 카일 부다슈를 영입했다. 다섯 선수에게 들어간 금액은 총 2180만 유로다.
한 명을 팔아 다섯 자리를 채우고도 이적료 수입이 남았다. 리옹은 남은 자금을 중원에 넣으려 한다. 태너 테스만과 오렐 망갈라의 거취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갈 선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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