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학생 1200명 ‘스포츠로 하나’…두 달 대장정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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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막내린 2026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 축구 고등부 시상식에서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이 포항제철공고팀에 우승컵을 시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항시체육회(회장 이재한)와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이 공동 주최한 '2026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가 지난 12일 시상식을 끝으로 2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2012년 초중고교 주 5일 수업실시에 따른 토요스포츠데이가 시행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해 마련된 '초·중·고 챔피언스리그'를 창설, 올해로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학생스포츠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포항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리그를 겸한 대회로 확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하는 일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학생 스포츠 축제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역 교육기관과 체육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 스포츠리그 모델로서 학교체육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 지난 12일 막내린 2026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 축구 고등부 시상식에서 이재한 포항시체육회장이 포항제철공고팀에 우승컵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축구 초등부 8개교·남중부 19개교·남고부 16개교 △농구 남고부 11개교 △배드민턴 여중부 8개교·여고부 8개교가 참가하는 등 모두 70여 개 학교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학생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이 경기장마다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회 결과 △축구 초등부 이동초·남중부 포항제철중·남고부 포항제철공고 △농구 남고부 세명고 △배드민턴 여중부 청하중·여고부 포항중앙여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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