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삼성 U10 안우주, 강호들 상대로 팀의 입상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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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충주 삼성 U10 안우주가 팀의 입상을 이끌었다.
충주 삼성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원주종합체육관 및 3개소에서 열린 '제1회 2026 원주치악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3위에 올랐다.
분당 팀식스와 강동 SK 등 난적들을 상대로 조 1위에 오른 충주 삼성은 8강에서도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우주와 조용우를 필두로 한 공격과 끈끈한 팀 수비는 충주 삼성에 연달아 승리를 안겨줬다.
하지만 준결승에서 '챔피언' 부산 모션스포츠를 만났다. 충주 삼성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위해 사활을 걸었으나 결국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팀의 주축 멤버로 대회 기간 맹활약을 펼친 안우주는 "1박 2일동안 정말 재미있긴 했지만 결승에 못 가서 아쉬움도 크다. 그래도 2승으로 본선 진출한 건 정말 기뻤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번 대회는 수비수로서의 안우주 가치를 증명하는 자리였다. 앞선에서 타이트한 압박과 적극적인 손질로 상대 공격을 무력화 시킨 안우주는 본인의 보완할 점에 대해서도 돌아봤다.
이에 안우주는 "수비는 좋았지만 슛이나 공격은 보완이 필요하다. 레이업 등 공격에서도 더 기여하기 위해서는 넘어지지 않는 힘도 기르고 공격력도 키우고 싶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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