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안녕’ 오르다즈, LAFC→DC 유나이티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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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팀 동료였던 오르다즈가 이적했다.
DC 유나이티드는 7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에서 엘 살바도르 국가대표 공격수 나단 오르다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오르다즈는 2004년생 공격수로, LAFC 유소년팀 출신이다. 지난 2023년부터 LAFC 1군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 LAFC에 합류한 손흥민과도 호흡을 맞췄다. 다만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존재로 백업 신세를 면치 못했다. 오르다즈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선발 6회)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엘살바도르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오르다즈는 지난 6월 한국의 월드컵 대비 평가전에도 출전했다.
DC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MLS 동부지구에서 15경기 4승 6무 5패 승점 18점으로 9위에 그치고 있다. 15경기에서 21골에 그친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르다즈를 택했다.
에르쿠트 소구트 단장은 "오르다즈는 골과 도움을 만드는 본능이 있는 흥미로운 재능이다"며 "볼 유무와 관계 없이 열심히 뛰고, 스트라이커와 윙어 모두 소화해 팀에 유연성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우리는 그를 우리 가족의 일원으로 데려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나단 오르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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