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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별로라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 프랑스와 준결승 앞두고 포부 밝힌 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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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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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4시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 생일을 맞은 라민 야말은 공식 기자 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 아직 1골에 그친 점에 대해 "득점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경기에서 골을 넣는 것은 언제나 특별하다. 당연히 그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라고 발언했다.

 

경기 전 압박감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내가 아는 방식대로 경기한다. 평소보다 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을 것이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팀에 헌신한다. 모든 것을 쏟아부을 때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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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질문이 이어지자 다시 한 번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반복하며 "여러분이 내 폼이 별로라고 하니 나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내일 경기는 잘 풀릴 거라 믿는다.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야말은 벨기에전 종료 후 "프랑스가 두려움을 느껴야 하는 상대는 우리다. 나는 두렵지 않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다시 묻자 "사람들이 두려워하는지를 물었기에 나는 아니라고 답했을 뿐이다. 축구는 그저 축구일 뿐이다. 그게 전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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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6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리고 있는 프랑스의 화력에 대해선 "그들의 공격력은 오히려 우리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공격을 차단한 뒤, 배후 공간을 공략한 역습 전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가 뛰게 될 가장 중요한 경기다. 우리는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며, "2010년처럼 우리가 월드컵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될 이유는 없다"라고 당당한 포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야말은 이날 매우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묻는 질문엔 "선물 받은 게 아니라 내 돈으로 직접 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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