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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재활 불가피" 69초 만에 끝난 5년의 기다림...맥그리거 부상에 데이나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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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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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코너 맥그리거(37)의 복귀전이 또다시 부상으로 끝났다. 5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왔지만 경기 시작 69초 만에 오른쪽 무릎을 다쳤고, 최소 6개월의 의료 정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더 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맥그리거가 UFC 329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맞붙은 뒤 즉각적인 의료 정지 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맥그리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할로웨이를 상대했다. 5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경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맥그리거는 1라운드 초반 점프 왼발 킥을 시도한 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정상적인 움직임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태가 됐고, 마이크 벨트란 주심은 경기 시작 69초 만에 중단을 선언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경기 후 맥그리거에게 의료 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매체는 최소 6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경기를 치른 선수들에게 부상 여부와 심각성에 따라 30일에서 180일까지 의료 정지 처분을 부과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맥그리거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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