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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유해란·'부활한 ' 김주형... 5년 만의 美 투어 남녀 동반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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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뉴시스

유해란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국 남녀 골프가 세계 최고 권위의 투어 무대에서 나란히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한민국 골프사에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과 김주형(나이키)이 같은 날 각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해란(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유해란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유해란(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유해란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타를 이뤄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유해란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숨 막히는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2회 연속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유해란은 박세리(1998년), 박인비(2013·2015년), 고진영(2019년)에 이어 단일 시즌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역대 네 번째 한국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올해 끝난 4개 메이저 대회는 넬리 코다(미국)와 유해란이 각각 2개씩 나눠 가졌다. 이제 올해 남은 메이저 대회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AIG 여자오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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