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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부산 원정 0-2 패…18일 대구와 홈경기서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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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원정경기 선발출전 선수. /사진=김포FC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원정경기 선발출전 선수. /사진=김포FC

[STN뉴스] 정명달 기자┃김포FC(구단주 이기형 김포시장)는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산에 0-2로 패하며 1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플레이오프권 도약을 노렸던 김포FC는 3-4-3 전형을 가동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파울리뇨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전반 10분 디자우마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고, 전반 추가시간 VAR 판독 끝에 부산의 선제골이 인정되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김포FC는 루이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이학민과 이시헌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부산의 추가골은 핸드볼 반칙으로 취소됐지만, 후반 26분에는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인 김준서가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김포FC는 파울리뇨의 슈팅 등으로 동점골을 노렸으나, 후반 추가시간 부산에 쐐기골을 내주며 0-2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후 고정운 감독은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해 아쉽다. 원정까지 응원 와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1라운드를 마친 김포FC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며 반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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