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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성적과 에이스의 설전까지’ 이정후의 SF, ‘왜 이러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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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로건 웹

출처:MHN /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로건 웹

(MHN 이상희 기자)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가 경기 외적으로 시끄럽다. 부진한 성적에 이어 에이스 로건 웹의 온라인 설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 ‘크로니클’은 1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로건 웹이 지역 스포츠 라디오 KNBR의 PD와 온라인 상에서 언쟁을 벌인 뒤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삭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일 토론토전에서 시작됐다.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한 웹은 1회부터 자신의 메이저리그 커리어 최초로 만루 홈런을 허용하는 등 초반에만 5실점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토론토에 0:10으로 완패했다. 웹의 부진투에 더해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은 토론토 선발에게 노히트노런에 가까운 수모를 당할 정도로 무기력했다.
 

출처:MHN / 로건 웹

출처:MHN / 로건 웹

경기 후 KNBR의 PD 잭 로더는 자신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 “이 팀에는 리더십도 부족하고, 재능도 부족하다”며 “에이스라면 매주 팀에 승리할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좋은 6월을 보내긴 했지만 웹을 진정한 에이스라고 부르기에는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웹은 관련 글에 직접 댓글을 달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로더를 향해 “안타까운 건 당신 같은 사람이 취재를 위해 우리팀 라커룸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를 본 샌프란시스코 팬들과 다른 방송 관계자들까지 댓글에 가세하자 웹은 여러 차례 이들의 글에 답글을 달며 대응했다.
 

출처:MHN / 로건 웹

출처:MHN / 로건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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