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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파주, 8경기 만에 승점 3점…중위권 도약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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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파주 프런티어FC와 화성FC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파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파주 프런티어FC와 화성FC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파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프로축구 막내 구단 파주 프런티어FC가 8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파주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화성FC와 방문경기에서 외국인 듀오 아리아스와 보르하 바스톤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파주는 지난 4월 19일 8라운드에서 성남FC를 1-0으로 제압한 이후 8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기며 5승 3무 9패, 승점 17점으로 리그 12위로 도약했다.

 

전반 4분 아리아스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긴 파주는 전반 14분 골키퍼의 프리킥이 골문앞까지 전달되자 아리아스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1-0으로 앞선 파주는 이후 화성의 파상 공세에 시달렸지만 전반 24분 플라나의 헤더슛을 골키퍼 ]가 막아내는 등 수 차례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파주는 후반들어서도 수비전술로 나선 파주는 화성에 여러 차례 슈팅을 허용했지만 화성 선수들의 골 결정력 부재의 골키퍼의 선방으로 1골 차 리드를 이어갔다.

화성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던 파주는 후반 32분 한번의 역습 기회를 보르하 바스톤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보르하 바스톤은 이준석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어받은 보르하 바스톤이 상대 수비수 태클을 피한 뒤 골로 연결시킨 것.

2-0으로 앞선 파주는 후반 38분 화성 최명희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키며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수원 삼성과 안산 그리너스FC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한 수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수원 삼성과 안산 그리너스FC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한 수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수원 삼성은 같은 날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15위 안산 그리너스FC와 방문경기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30분 강성진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수원은 후반 17분 리마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37분 김인성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

수원은 이날 슈팅수 34-3으로 10배 넘는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고질적인 결정력 부족을 다시한번 드러내며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이밖에 용인FC는 충북청주FC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고 성남FC는 대구FC와 방문경기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K리그1에서는 부천FC1995가 김천 상무와 방문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승점 19점(4승 7무 6패)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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