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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 신예' 김예건 데뷔골! 전북, 울산과 101번째 현대家 더비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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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울산, 나승우 기자) 울산HD와 전북현대의 101번째 현대가 더비는 전북의 완승으로 끝났다.

다만 선제골 상황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북은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진규, 이승우, 김예건의 연속골로 3-1 완승을 거뒀다.

8승5무4패, 승점 29가 된 전북은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선두 FC서울과의 격차를 6점까지 좁혔다. 반면 울산은 8승3무6패로 승점 27을 유지하며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전북은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기준 울산전 40승(24무37패) 고지를 밟게 됐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51승(33무47패)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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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고 이재익, 김영권, 정승현이 백3를 구성했다. 좌우 윙백에 조현택, 강상우가 위치했으며 보야니치와 이규성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좌우 측면에 이진현과 이동경이 출전했고 야고가 원톱으로 나서 득점을 노렸다.

전북은 4-5-1 전형으로 맞섰다. 송범근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태환, 박지수, 김영빈, 김태현이 수비진을 이뤘다. 김승섭, 오베르단, 김진규, 강상윤, 이동준이 중원에 포진했고, 모따가 최전방 원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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