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메리노 월드클래스 맞습니다"… '2연속 극장골'에 극찬 아끼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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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쪽을 돌아보고, 미켈 메리노를 보면 마음이 아주 편안해진다"
스페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30분 파비안 루이스의 선제골 이후 전반 41분 샤를 데 케텔라에르가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43분 메리노의 극장골이 터지면서 스페인이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나타나는 우리 팀의 진정한 특성이다.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찬 이 팀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자랑스럽다. 우리는 더 편안하게 이길 자격이 충분했다. 승리하는 것의 어려움을 깨닫고 그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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