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군단’ 노르웨이vs‘축구 종가’ 잉글랜드, 4강 길목에서 정면충돌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2 조회
- 목록
본문
[포포투] 'IF'의 사전적인 의미는 '만약에 ~라면'이다. 은 '만약에 내가 축구 기자가 된다면'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누구나 축구 전문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있는 'No.1' 축구 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하는 은 K리그부터 PL, 라리가 등 다양한 축구 소식을 함께 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사상 첫 8강에 진출한 ‘바이킹 군단’ 노르웨이와 60년 만에 우승컵을 노리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준결승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노르웨이와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에 위치한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결을 펼친다. 노르웨이는 16강에서 ‘우승후보’ 브라질을 2-1로 꺾었고, 잉글랜드는 ‘개최국’ 멕시코에 3-2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바이킹 군단’ 노르웨이,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다
‘바이킹 군단’ 노르웨이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노르웨이는 홀란, 외데고르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필두로 유럽 최종예선에서 8경기 전승에 37득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며 28년 만에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에서도 매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비록 3차전 프랑스와의 대결에서 패하긴 했으나, 세네갈, 이라크를 차례대로 꺾고 조 2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32강에서는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1로 승리했고, 16강에서는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을 꺾는 대이변을 보여주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바이킹 군단’ 노르웨이의 돌풍 비결은 ‘괴물 골잡이’ 홀란의 압도적인 결정력에 있다. 그는 노르웨이가 대회에서 기록한 12골 중 혼자 7골을 책임지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순도도 높다. 32강 코트디부아르와 1-1 상황에서 역전골을 기록했고. 16강에서는 브라질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8강으로 올려놓았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돌풍을 홀란 원맨쇼로만 볼 수는 없다. 핵심은 압도적인 기동력이다. 축구 통계 매체 'CIES 축구 연구소'에 따르면, 노르웨이 선수들의 경기당 전력 질주 횟수는 평균 11.99회로 본선 진출국 중 전체 1위다. 홀란과 외데고르를 중심으로 1선에서부터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한다.
이렇게 탈취한 공은 마르틴 외데고르의 ‘볼 운반’ 능력으로 빠른 역습을 전개한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그가 출전한 4경기에서 기록한 104회 볼 운반 중 절반이 넘는 57회를 상대 진영을 파고드는 ‘전진 운반(Progressive)’으로 성공시키며 총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