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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류현진-최형우야? 의심하지 마라, 공로상 받으러 올스타전 나간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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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김경문 감독 ⓒ곽혜미 기자

▲ 류현진 김경문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의심하지 마라. 그들은 '공로상'을 받으러 올스타전 현장에 나타난 것이 아니다.

어느덧 올스타전의 날이 밝았다. 11일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 롯데, KT, 삼성, SSG가 하나로 뭉친 드림 올스타와 LG, 키움, 한화, NC, KIA가 한데로 모인 나눔 올스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올스타전은 KBO 리그 전반기를 빛낸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자리. 이들 가운데 건재함을 과시하는 베테랑 선수들이 눈에 띈다.

 

각종 최고령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영원한 강타자' 최형우(삼성)는 올해 올스타전에서도 역대 최고령 출전 신기록을 앞두고 있다.

최형우는 1983년 12월 16일생이다. 이날 기준으로 42세 6개월 25일인 최형우는 이미 정규시즌에서는 최고령 출장, 안타, 홈런, 도루 기록 등을 새로 썼고 올스타전에 출전하면 2010년 양준혁(당시 삼성)이 기록했던 최고령 출장(41세 1개월 28일) 기록 경신이 가능하다.

투수 중에는 류현진(한화)의 이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류현진은 39세 3개월 16일의 나이로 이번 올스타전을 맞이한다. 이미 류현진은 2024년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승리(37세 3개월 11일)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날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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