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볼' 수원 삼성, 부산과 승점 1점 차 선두 경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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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11일 안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3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한동안 부산 아이파크에 선두를 내준 뒤 거듭된 역전 기회를 놓쳤던 수원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상승세를 타며 다시 정상 자리를 눈앞에 뒀다.
수원 삼성은 11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0승 2무 3패, 승점 32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부산과의 격차는 불과 승점 1점이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표 맨 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수원 삼성은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와 지난 4일 성남FC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성남전에서는 강현묵이 아크 정면에서 감각적인 감아차기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삼성은 올 시즌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공격력이 강점이다. 강현묵과 이스나이루 헤이스가 나란히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강현묵은 624분 출전해 6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헤이스는 전 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베테랑 공격수 스타니슬라브 일류첸코도 2골 3도움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김지현은 2골, 박현빈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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