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에 팬투표 1위 위엄…152억 포수, 내친 김에 ‘미스터 올스타’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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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두산 양의지 2026.07.01 /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39살에 올스타 팬투표 전체 1위를 차지한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내친 김에 미스터 올스타를 노린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14번째이자 마지막 별들의 축제인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KBO는 10일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준공돼 한국 야구 역사와 함께해 온 잠실야구장과의 작별을 준비하는 올스타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통산 최다 올스타 선정 2위 두산 양의지, 개인 2번째 ‘미스터 올스타’도 도전장
두산 양의지는 팬 투표 최다 득표 신기록(260만 5,510표)을 세우며 통산 15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삼성 양준혁, 강민호(이상 15회)와 함께 이 부문 1위 KT 김현수(16회)를 잇는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개인 두 번째 올스타전 MVP를 노린다. 양의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로 펼쳐진 2020년 올스타전에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 투표 총 82표 중 65표를 획득해 첫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축제에서 다시 MVP에 오르면 역대 KBO 올스타전에서 두 차례 MVP를 수상한 6번째 선수가 된다. 앞서 김용희(1982, 1984년), 박정태(1998, 1999년), 정수근(2004, 2007년), 이대호(2005, 2008년), 홍성흔(2006, 2010년)만이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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