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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전 패배 원흉' 日 스타 또 악재...PL서도 쫓겨나게 생겼다, "리즈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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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다나카 아오의 소속팀 입지에 또 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프리미어리그(PL)에 처음 발을 들였던 일본 핵심 미드필더 다나카의 지난 시즌은 롤러코스터 같았다. 리즈의 PL 승격을 이끈 일등 공신이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화려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시즌 초반에는 첼시와 리버풀을 상대로 잇따라 골망을 흔들며 '빅클럽 킬러'로 주가를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혹독한 시련이 찾아왔다. 다니엘 파르케 감독이 피지컬을 앞세운 이선 암파두와 안톤 슈타흐를 중용하기 시작하면서, 다나카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한때 7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겨울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했을 만큼 벤치 신세가 굳어지기도 했다.

시즌 막판 극적으로 선발 자리를 되찾고 반등하는 듯했다.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도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32강에서 만난 브라질전에서 교체 투입 후 종료 직전 뼈아픈 실수를 범하며 역전골의 빌미를 내줬다.

아쉬움으로 가득한 채 소속팀으로 돌아가는 다나카에게 또 다시 청천벽력의 소식이 들리고 있다. 리즈가 새 경쟁자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적설 때문이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리즈가 사우샘프턴의 아일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셰이 차를스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다나카에게 매우 나쁜 소식이다. 다나카의 다음 시즌 출전 시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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