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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카스트로프 새 팀 생기나…1727억 뉴캐슬 초대형 영입 추진→'월드컵 회한' 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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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투트가르트 수비형 미드필더 안젤로 슈틸러가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경우 '도미노 효과'로 옌스 카스트로프(사진 왼쪽)가 3선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 슈투트가르트 수비형 미드필더 안젤로 슈틸러가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경우 '도미노 효과'로 옌스 카스트로프(사진 왼쪽)가 3선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슈투트가르트 수비형 미드필더 안젤로 슈틸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슈틸러가 프리미어리그로 향할 경우 '도미노 효과'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대체 자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유력지 '스포르트 빌트' 보도를 인용해 "뉴캐슬은 올여름 중원 보강을 위해 2001년생 중앙 미드필더 슈틸러를 주요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만일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적료는 최대 1억 유로(약 1727억 원)에 이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었다.

 

슈투트가르트 역시 이미 슈틸러 이탈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발 대형 이적이 현실화될 경우 연쇄적인 선수 이동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슈투트가르트는 카스트로프와 카스파르 얀더(23·사우스햄튼)를 대체 자원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한국 축구 역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 축구 사상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국가대표로 북중미 전장을 밟았다.

다만 월드컵 여정은 아쉬움이 컸다.

한국은 지난달 12일 체코와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했다.

결국 조 3위 그룹 10위로 밀려 최종 34위를 차지,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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