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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 공백, 차기 임대팀 결정 최대 변수" 토트넘, '20살' 양민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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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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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한국 유망주' 양민혁(20)이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전격 차출되면서 임대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양민혁이 23세 이하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합류함에 따라 차기 임대 행선지 선택을 두고 깊은 고심에 빠졌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은 이날부터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한다. 여기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영입된 마테우스 페르난데스(22),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온 산드로 토날리(26) 등 신입생 포함 약 15명의 1군 선수들이 먼저 소집된다.

반면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고 온 핵심 선수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3주간의 휴가를 부여받아 당장 합류하지 못하며 데얀 쿨루셉스키, 모하메드 쿠두스, 윌손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 등 부상자들은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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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던 양민혁 역시 1차 프리시즌 소집 그룹에 포함돼 이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곧바로 아시안게임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차출은 양민혁에게 절회이자 독배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국제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반면 9월 3주 가까이 소속팀을 비워야 한다는 점은 위험이 될 수 있다. 

양민혁이 출전하게 될 이번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일 4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다. 만약 대표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결승까지 오를 경우 양민혁은 시즌 초반 약 2~3주 동안 소속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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