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비옹테크, 컨디션 난조로 기권… 앤 리, 생애 첫 WTA 1000 16강 진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 조회
- 목록
본문
마드리드 오픈 3회전에서 기권을 한 이가 시비옹테크. 테니스닷컴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컨디션 난조로 WTA 1000 마드리드 오픈 3회전에서 기권했다. 대회 4번 시드의 시비옹테크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32강전에서 31번 시드의 앤 리(미국)에게 3세트 도중 경기를 포기했다. 앤 리는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으며, 16강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 24번시드)와 격돌한다.
1세트에서 두 선수는 초반 브레이크를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게임 스코어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앤 리는 두 번의 세트 포인트 위기를 극복하며 승부를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갔다. 타이브레이크 4-4에서 앤 리가 절묘한 백핸드 드롭샷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결국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 들어 전열을 가다듬은 시비옹테크는 첫 21포인트 중 16포인트를 따내며 순식간에 4-0 리드를 잡았고, 단 39분 만에 2세트를 가져오며(6-2) 세계 4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3세트 초반 시비옹테크의 크로스코트 포핸드 범실이 잦아지며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앤 리가 2-0으로 앞서나갔다. 몸놀림이 무거워진 시비옹테크는 메디컬 타임아웃을 요청해 트레이너 및 의사의 상담과 약물 복용 후 경기를 재개했으나, 결국 게임 스코어 0-3(0-30)에서 기권을 선언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