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험한' 하이원에서 최고 성적 기대하는 박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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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박소혜 프로. 사진은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 우승 때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3)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KLPGA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는 박소혜는 지난 5월 'KLPGA 2026 하이원리조트 드림투어 7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주 추천 선수로 참가 기회를 잡은 박소혜는 KLPGA와 사전 인터뷰에서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라 기대도 크고 욕심도 생긴다"면서도 "하지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최대한 편안하게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소혜는 "드림투어 일정이 당분간 계속 이어져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난주 휴식기를 활용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체력을 보강하며 철저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박소혜는 "이번 대회는 지난번 드림투어에서 우승했을 때와 동일한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코스 공략에 자신 있고, 전략만 잘 세운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소혜는 "특히 드림투어에서도 정규투어 수준의 코스 세팅과 좋은 환경에서 경기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골프 실력도 좋아진 만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톱텐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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