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강화 절실" 태극마크 들고 국회 찾은 AG 韓 선수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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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AG 선수단장(사진 왼쪽)이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태극마크가 새겨진 선수복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이상현 단장이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선수단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9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 단장은 전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조 의장과 AG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단장은 "AG는 한국이 출전하는 국제종합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라며 "이번 AG에는 1100여 명이 41개 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현 AG 선수단장이 지난 7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각 종목 국가대표 지도자 80여 명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 제공
또 조 의장에게 태극마크가 새겨진 선수복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국민께 감동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가대표선수촌 운영과 훈련 환경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 의장은 "국회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선전을 함께 응원하겠다"며 "국민의 기대를 안고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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