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로페스 타율 1위 경쟁자 디아스, '오늘은 멀티 히트'…탬파베이, 양키스에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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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탬파베이에서 뛰고 있는 얀디 디아스는8일(한국시각)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멀티 히트를 쳤다. 전날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난 활약으로 MLB 전체 타율 부문 3위를 유지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침묵에서 벗어났다. 이정후, 루이스 아라에스(이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와 함께 메이저리그(MLB) 양대리그 전체 타율 1위 자리를 두고 매 경기 경쟁하고 있는 얀디 디아스(탬파베이 레이스)가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탬파베이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에 있는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를 치렀다. 디아스는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탬파베이는 양키스에 6-4로 이기며 전날(7일)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디아스도 전날 4타수 무안타 부진에서 벗어났다.
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지만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적시타로 이날 첫 안타를 기록했다. 탬파베이가 5-0으로 앞서고 있던 4회말에는 솔로포(시즌 13호)를 쏘아 올리며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이날 자신의 마지막 타석이 된 6회말 네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디아스는 이날 2안타를 더헤 시즌 타율은 0.319(323타수 103안타)로 소폭 올라갔다. 타율 부문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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