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꺽고 39일 만에 1위 탈환…SSG 9연패 드디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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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 라이온즈 / LG 꺾고 1위에 오른 삼성 라이온즈
(MHN 황혜성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에서 9-2로 완승을 거두고 39일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후라도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고, 구자욱은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디아즈는 8회 쐐기 투런포를 터뜨렸다. 최형우는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KBO 최초 1800타점 고지를 밟았다.
LG는 51승 32패, 승률 0.614로 2위로 내려갔다. 삼성은 5연승을 달리며 50승 31패 2무, 승률 0.617로 1위에 올랐다.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에 KIA 타이거즈를 10-2로 크게 이겼다.
선발 로드리게스가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선 레이예스가 4안타 2타점, 손성빈이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롯데는 37승 44패 2무, 승률 0.457로 8위를 유지했고, KIA는 44승 38패 2무, 승률 0.537로 4위에 머물렀으나 3연패에 빠졌다.
NC 다이노스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9-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선발 커티스 테일러가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고, 고준휘는 4회 선제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NC는 39승 41패 1무, 승률 0.488로 7위, 한화는 39승 40패 2무, 승률 0.494로 6위에 자리했다.
SSG 랜더스는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를 4-2로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다.
신인 김민준이 6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에레디아의 결승타와 최정의 투런포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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