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키운 '차세대 MF' 한승민, 뮌헨 선택도 받았다...월드스쿼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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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2009년생 한승민은 바이에른 뮌헨 월드스쿼드까지 경험하면서 차세대 스타 미드필더가 될 능력을 키우고 있다.
뮌헨 월드스쿼드가 대한민국에 왔다. 뮌헨의 글로벌 유망주 발굴-육성 프로젝트인 월드스쿼드는 2021년부터 시작됐다. 세계 각국에서 추천받은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단순한 추천만으로 참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잠재력과 경기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월드스쿼드에 선발되면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팀들과 대결하며 능력을 키울 기회를 얻는다. 월드스쿼드를 거쳐 프로 계약, 국가대표 발탁까지 된 사례가 많다. 뮌헨의 선택을 받은 한승민은 좋은 선례를 이어가려고 한다.
2009년생인 한승민은 청주 FCK와 금산중을 거쳐 현재 전북현대 U-18 영생고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다. 이번 뮌헨 월드스쿼드에는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참여했는데 한승민은 유일한 고등학교 2학년 선수이자 17세 이하(U-17) 국가대표 선수로서 이름을 올렸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뛰어난 위치 선정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수행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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